"스물다섯 권민아 이야기"..AOA 민아, 에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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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권민아가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다.
권민아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권민아는 첫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길잡이처럼 도움을 준 문장들을 선별해 담았다고 한다.
권민아는 "언젠가 한 번은 가수도 배우도 아닌 그저 평범한 스물다섯 권민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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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AOA 권민아가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다.
권민아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그동안 어디서도 꺼내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담담히 털어놓을 예정.
권민아는 첫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길잡이처럼 도움을 준 문장들을 선별해 담았다고 한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존재가 아닌, 똑같은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 내려가며 서툴지만 아름다운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했다.
권민아는 “언젠가 한 번은 가수도 배우도 아닌 그저 평범한 스물다섯 권민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책에는 권민아가 직접 찍은 소중한 일상 사진과 취미인 캘리그래피로 써 내려간 글도 수록된다.문장 옆에는 여백 페이지를 마련해 독자가 직접 문장을 읽고 따라 쓰며 마음에 되새겨보는 ‘서(書)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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