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윤정수 "김숙과 진짜 결혼? 외모=넘어야 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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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김숙에게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윤정수는 21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님과 함께2'를 하면서 김숙이 괜찮은 여자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힘들었을 때 느꼈던 김숙의 매력"이라면서 "농담반 진담 반으로 오는 사람들한테 인사를 했다. 가상부부지만 이 친구 진짜 고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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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윤정수가 김숙에게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윤정수는 21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님과 함께2'를 하면서 김숙이 괜찮은 여자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힘들었을 때 느꼈던 김숙의 매력"이라면서 "농담반 진담 반으로 오는 사람들한테 인사를 했다. 가상부부지만 이 친구 진짜 고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윤정수는 "진짜 결혼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 "주변에서는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말하면서도 "넘어야 할 산은 외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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