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오상진, 2세 계획에 "아이가 목적이 될 순 없다"
백초현 기자 2017. 10.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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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김소영이 2세 계획을 세웠다.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2-오상진 김소영 편'(이하 신혼일기)에서는 2세 계획을 세우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영은 "일하고 1명, 5년 뒤에 한 명"이라며 2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나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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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오상진과 김소영이 2세 계획을 세웠다.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2-오상진 김소영 편'(이하 신혼일기)에서는 2세 계획을 세우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영은 "일하고 1명, 5년 뒤에 한 명"이라며 2세 계획을 세웠다. 오상진은 "애가 목적이 될 순 없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는 게 좋은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의 나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오상진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다짐했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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