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김주혁 "이유영과 잘 만나는 중..결혼 생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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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여자친구인 이유영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이유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김주혁은 이유영과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감독 홍상수)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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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주혁이 여자친구인 이유영에 대해 언급했다.
김주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이유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결혼 질문에는 “할 마음은 있다”고 짧게 말했다.
김주혁은 이유영과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감독 홍상수)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혁은 “(연애가 연기에)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없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연애를 해서 연기가 좋아졌다고는 할 수 없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주혁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앵커이자 기자인 김백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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