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소유진과 장사 안 하는 이유? 싸우면 안 돼"

뉴스엔 입력 2017. 10. 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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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소유진과 함께 음식 장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부부가 싸우면 안 된다"며 "업무를 분담해 일이 잘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솔루션을 모두 전수한 백종원은 "해동하는 것, 굽는 것만 잘하면 된다"며 "두 분이 사이가 나쁘면 안 된다. 매장에서 장사하면서 두 분 사이에 골이 있으면 안 된다. 집에서 다 끝내고 나와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내가 그래서 와이프랑 함께 장사 안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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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종원이 소유진과 함께 음식 장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에서 백종원은 윤아네 부부에게 자신만의 특급 솔루션을 하사했다.

이날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싸워서 사이가 냉랭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백종원은 "부부가 싸우면 안 된다"며 "업무를 분담해 일이 잘 돌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솔루션을 모두 전수한 백종원은 "해동하는 것, 굽는 것만 잘하면 된다"며 "두 분이 사이가 나쁘면 안 된다. 매장에서 장사하면서 두 분 사이에 골이 있으면 안 된다. 집에서 다 끝내고 나와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내가 그래서 와이프랑 함께 장사 안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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