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윤아네 "돈 받고 이런 음식 팔았다니" 좌절

뉴스엔 2017. 10.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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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윤아네였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에서는 '구멍 트럭' 윤아네가 다시 한번 벽에 부딛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닭고기 스테이크로 업종을 바꾼 윤아네.

이에 윤아네는 재료가 다 팔리기 전에 영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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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산 넘어 산' 윤아네였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에서는 '구멍 트럭' 윤아네가 다시 한번 벽에 부딛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닭고기 스테이크로 업종을 바꾼 윤아네. 그러나 음식을 사간 한 손님은 "너무 짜다"며 컴플레인을 걸어왔다.

이에 윤아네는 재료가 다 팔리기 전에 영업을 중단했다. 제작진은 "손님 중에 짜다는 사람도 있고, 싱겁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음식을 맛본 하종우 씨는 "이런 음식을 돈을 받고 팔았다니 너무 짜증난다"고 말하며 좌절했다. 한선우 씨는 차마 다 먹지도 못하고 뱉기까지 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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