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측 "시바견, 귀여워서 입양→사나워서 파양 문제" [종합]

2017. 10.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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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완선, 딘딘, 유재환이 또 한 수 배웠다.

20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김완선과 육냥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육냥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냥국열차에 대한 조언을 얻으며 하나씩 배워갔다.

이를 모르는 딘딘은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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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김완선, 딘딘, 유재환이 또 한 수 배웠다. 

20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김완선과 육냥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는 함께 영화를 찍었던 동생들 이소라, 최배영, 임윤호를 불러 집들이를 했다. 

이들은 알코올이 포함 안 된 고양이 와인에 패션 아이템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육냥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냥국열차에 대한 조언을 얻으며 하나씩 배워갔다. 

딘딘은 애완견 디디와 견팅을 나갔다가 굴욕을 당했다. 사실 디디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몰라 상대견 포미에게 거칠게 대했던 것. 이를 모르는 딘딘은 서운해했다. 

집에 돌아간 뒤 딘딘은 어머니와 함께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세트 스코어 1:1. 마지막 테스트에서 결국 디디는 어머니의 품에 안겼다. 딘딘은 개 인형에게 애정을 쏟으며 유치하게 굴었다.

유재환은 시바견을 처음 만났다. 전문가는 "시바견은 일본 종이다. 우리나라에서 귀여운 외모 때문에 분양을 받았다가 파양을 많이 당했다. 일본에서 분양 안 하겠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대화가 필요한 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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