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출격 유이, 점점 말라가는 몸매에 팬들 '건강 우려'

이기은 기자 2017. 10.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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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패션 행사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유이는 지난 19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나날이 더 말라 가는 듯한 유이의 몸매는 런웨이에 선 패션모델만큼이나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한국사회의 미모 기준은 워낙 마른 체형의 몸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지나치게 마른 유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우려마저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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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헤라서울패션위크 몸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유이가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패션 행사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유이는 지난 19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여전한 모습이었다. 나날이 더 말라 가는 듯한 유이의 몸매는 런웨이에 선 패션모델만큼이나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유이의 뼈만 남은 듯한 몹시 마른 손목이 재킷 아래로 포착되며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한국사회의 미모 기준은 워낙 마른 체형의 몸매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지나치게 마른 유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우려마저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점점 살이 빠져 가네요” “연예인 특성상 카메라에서 부해 보이지 않으려 일부러 빼시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라는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유이의 경우 과거 애프터스쿨로 활약할 당시, 동그란 얼굴형과 일명 ‘꿀벅지’로 건강 미녀 이미지 덕분에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얼굴형이 다소 뾰족해진 그의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진정한 건강관리를 염원하게끔 했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여주인공 역으로 김재중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이를 비롯해 클라라, AOA 유나, 홍수아, 서인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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