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일본 데뷔 12주년 맞아 제주에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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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정훈의 '일본 데뷔 12주년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김정훈은 2006년 일본에서 '5 Stella Light'를 발표하며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 후 최근까지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7월에도 일본에서 미니앨범 '기억의 향기'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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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의 '일본 데뷔 12주년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이날 12주년 행사는 MC의 건배 제의와 함께 나타난 김정훈이 각 테이블을 돌며 건배 세레모니를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 촬영지가 제주도인데 감회가 새롭다"며 '궁'의 캐릭터 이율로 변신, 드라마 장면을 패러디하는 등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훈은 직접 팬들과 셀카를 찍는 등 12년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또한 팬들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친밀도를 높였다.
김정훈은 2006년 일본에서 '5 Stella Light'를 발표하며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한 후 최근까지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일본 활동 당시 사랑받은 노래들을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7월에도 일본에서 미니앨범 '기억의 향기'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ystar@xportsnews.com /사진=크레이티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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