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7년 연습생 방찬 응원 "데뷔길만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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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레이 키즈' 방찬 응원에 나섰다.
이날 7년 차 연습생인 방찬은 "7년째 연습을 하고 있다. 2010년 호주에서 오디션을 봤다.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10년을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했던 지효는 "3년만 더 채우면 나처럼 된다"고 말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달라. 이제 네 앞엔 데뷔길만 남았다. 데뷔길만 걸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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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레이 키즈' 방찬 응원에 나섰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전원 데뷔를 목표로 하는 JYP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년 차 연습생인 방찬은 "7년째 연습을 하고 있다. 2010년 호주에서 오디션을 봤다.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피한 부분도 있다. 남들은 다 데뷔했는데 왜 혼자 남아있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찬은 연습생 동기인 정연 등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 연습실에 갔다. 10년을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했던 지효는 "3년만 더 채우면 나처럼 된다"고 말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달라. 이제 네 앞엔 데뷔길만 남았다. 데뷔길만 걸어"라며 격려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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