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7년 연습생 방찬 응원 "데뷔길만 걸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0. 18.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레이 키즈' 방찬 응원에 나섰다.

이날 7년 차 연습생인 방찬은 "7년째 연습을 하고 있다. 2010년 호주에서 오디션을 봤다.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10년을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했던 지효는 "3년만 더 채우면 나처럼 된다"고 말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달라. 이제 네 앞엔 데뷔길만 남았다. 데뷔길만 걸어"라며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 트와이스. 사진=Mnet '스트레이 키즈'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레이 키즈' 방찬 응원에 나섰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전원 데뷔를 목표로 하는 JYP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년 차 연습생인 방찬은 "7년째 연습을 하고 있다. 2010년 호주에서 오디션을 봤다.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피한 부분도 있다. 남들은 다 데뷔했는데 왜 혼자 남아있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찬은 연습생 동기인 정연 등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 연습실에 갔다. 10년을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했던 지효는 "3년만 더 채우면 나처럼 된다"고 말했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달라. 이제 네 앞엔 데뷔길만 남았다. 데뷔길만 걸어"라며 격려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