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시민X유희열 '알쓸신잡2', 첫 촬영 마쳤다..경북 안동行

박귀임 2017. 10.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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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가 안동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이하 알쓸신잡2)는 최근 경상북도 안동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알쓸신잡2'의 첫 번째 촬영지가 된 안동은 문화재부터 추억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많다.

이에 '알쓸신잡2' 잡학박사들은 안동에서 또 한 번 지칠 줄 모르는 수다와 지식의 향연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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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알쓸신잡2’가 안동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이하 알쓸신잡2)는 최근 경상북도 안동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음악가 유희열,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자 장동선 등이 함께한다.

‘알쓸신잡’은 지난 6월 첫 방송된 시즌1이 성공적으로 종영하면서 시즌2까지 이어지게 됐다. 당시 경남 통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강릉, 경북 경주, 충남 공주, 전북 전주 등을 여행하며 주목 받았다.

이에 ‘알쓸신잡2’ 첫 여행지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알쓸신잡2’의 첫 번째 촬영지가 된 안동은 문화재부터 추억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많다. 이에 ‘알쓸신잡2’ 잡학박사들은 안동에서 또 한 번 지칠 줄 모르는 수다와 지식의 향연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안동에서 어떤 수다를 들려줄지, 새롭게 합류한 유현준과 장동선은 어떻게 활약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알쓸신잡2’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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