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강동호, 이석훈에 팩트 폭행 "음정 흔들렸다"

입력 2017. 10.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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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백호(강동호)가 이석훈에게 팩트 폭행을 날렸다.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뉴이스트W JR, 백호를 포함해 총 네 팀의 노래방 끝판왕들이 출연했다.

백호와 JR은 이석훈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백호는 이석훈의 '나야 나' 무대를 본 소감으로 "음정이 너무 흔들렸다"며 팩트폭행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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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가 이석훈에게 팩트폭행을 날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뉴이스트W 백호(강동호)가 이석훈에게 팩트 폭행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SG워너비 이석훈과 뉴이스트W JR, 백호를 포함해 총 네 팀의 노래방 끝판왕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나야 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호와 JR은 이석훈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석훈은 다소 버거워하며 ‘나야 나’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에 백호는 이석훈의 ‘나야 나’ 무대를 본 소감으로 “음정이 너무 흔들렸다”며 팩트폭행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석훈은 “아내가 옹성우, 강다니엘, 백호를 좋아한다. 백호도 알고있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합숙 당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석훈 선배님이 ‘난 네가 싫어’ 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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