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시청률 6.6%→9.5% 껑충 '사랑의온도' 1%차 위협

뉴스엔 입력 2017. 10. 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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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2회는 전국 기준 9.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첫 방송분 시청률 6.6%에 비해 무려 2.9%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러나 15회 시청률은 8.8%를 기록, '마녀의 법정'에 밀렸고 16회 시청률만 10.3%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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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0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 2회는 전국 기준 9.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첫 방송분 시청률 6.6%에 비해 무려 2.9%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켰다. 그러나 15회 시청률은 8.8%를 기록, '마녀의 법정'에 밀렸고 16회 시청률만 10.3%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모은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축구 생중계로 인해 이날 결방됐다. 생중계 방송은 6.6%를 기록했다.

(사진=KBS 2TV '마녀의 법정'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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