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방탄소년단, 보수적인 그래미도 홀렸다.."이례적인 기사"

2017. 10.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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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 이어 그래미도 방탄소년단을 주목하고 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과 신곡 'DNA'를 소개하며 지난 5월에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식과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을 언급했다.

타 외신들은 그래미 어워드 측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를 썼다는 걸 알리며 "이들의 성장이 다시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8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her'로 빌보드 핫100 차트와 빌보드200 차트를 동시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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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빌보드에 이어 그래미도 방탄소년단을 주목하고 있다. 이게 바로 방탄소년단 클라스다. 

3일(현지 시각) 그래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BTS 'DNA' Video Tells 7 Members' Stories With Color'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매체는 방탄소년단과 신곡 'DNA'를 소개하며 지난 5월에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식과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을 언급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달리 보수적인 편이다. 그래서 케이팝 그룹은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일은 흔치않다. 

따라서 이번 방탄소년단 관련 기사가 더욱 주목받는 셈. 타 외신들은 그래미 어워드 측이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를 썼다는 걸 알리며 "이들의 성장이 다시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8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her'로 빌보드 핫100 차트와 빌보드200 차트를 동시에 접수했다. 

타이틀곡 'DNA'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85위로 첫 진입해 일주일 만에 67위로 뛰어올랐다. 여러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잠재력은 대단하다. 얼마나 높은 순위를 기록할지 궁금해진다"고 보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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