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썰전' 유시민, 박형준에게 "이 前 대통령 대책 회의 안 가세요?"

노한솔 기자 2017. 10. 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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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형준 교수에게 이 전 대통령 대책 회의에 참가하라고 촉구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김구라는 "'썰전'을 위해서 잠깐 좀 가시면 안 되겠냐"고 하자 유 작가 또한 "가서 좀 듣고 여기 와서 얘기를 (해달라). 다음에 꼭 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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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형준 교수에게 이 전 대통령 대책 회의에 참가하라고 촉구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최근 자신의 SNS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드러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3MC가 이야기했다. MC 김구라는 박 교수에게 "조만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이냐" 질문했지만, 이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박 교수는 "나도 그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 작가는 정말 의아하다는 듯 "안 가세요? 대책 모임에?"라고 물었다. 박 교수는 "나는 대책회의에는 안 간다. 가서 뭐라고 하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썰전'을 위해서 잠깐 좀 가시면 안 되겠냐"고 하자 유 작가 또한 "가서 좀 듣고 여기 와서 얘기를 (해달라). 다음에 꼭 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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