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Oh!쎈 현장] "블락비·워너원·MXM" 라이머♥안현모, 콘서트 능가한 결혼[종합]

2017. 9. 30.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가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삼성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꾸민 라이머와 안현모.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은애 기자] 연말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가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삼성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SBS 김현우 앵커가 사회 마이크를 잡았으며 주례는 안현모의 아버지가, 축가는 라이머의 아버지가 맡아 뜻깊은 식을 만들었다. 부케는 이례적으로 라이머가 던진 가운데 결혼을 앞둔 이루펀트 키비가 받았다.

특히 가장 눈부셨던 것은 안현모의 미모.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현모가 입장하자 하객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라이머 역시 신부를 맞이하며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도 총출동했다.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MXM 임영민-김동현은 결혼식 오프닝 축하공연을 꾸몄다. 이들은 '나야나'를 부르며 식장 안을 상큼함으로 물들였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안무를 따라추는가하면 뜨거운 박수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부에선 산이, 버벌진트, 산체스, 한해 등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함께 축가를 불렀다. 대표로 버벌진트는 "라이머와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 드디어 결혼을 해서 너무 축하한다"고 응원했다. 

또한 브랜뉴뮤직 소속 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해 라이머의 넓은 인맥을 짐작케 했다.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을 비롯해 김구라, 효린, 레이나,제시, AOA 지민, 길미, 홍석천, 더블케이 등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끝으로 라이머와 안현모는 식이 끝난 뒤 하객들에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예쁘게 살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꾸민 라이머와 안현모.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