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상호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딸 급히 화장..정상 아냐"

조연을 인턴기자 2017. 9. 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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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상호가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은 김광석 딸의 죽음을 취재하고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를 만났다.

이상호는 검찰에 김광석 죽음의 재수사를 요청하며 서해순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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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기자 이상호가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꼬집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광석의 죽음 의혹을 취재했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은 김광석 딸의 죽음을 취재하고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를 만났다. 이상호는 "딸이 감금됐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서해순 씨가 조금 먼 지인들한테는 '미국에서 잘 있다', 더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통화가 안 된다'고 거짓말했기 때문에 구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감금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사망 상태였다"고 인터뷰했다.

이상호는 검찰에 김광석 죽음의 재수사를 요청하며 서해순을 고소했다. 이상호는 "열일곱 살에 숨졌으면 얼마나 원통합니까. 장례식은커녕 빈소도 안 차렸다. 시급하게 화장했다면 정상적인 부모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다"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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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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