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 서해순씨 '뉴스룸' 인터뷰 힘입어 관객 6만 돌파

이은지 2017. 9. 2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김광석'(감독 이상호)이 고인의 타살 의혹과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에 힘입어 관객 6만을 넘어섰다.

개봉 당시에는 故 김광석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였으나 딸 서연씨 역시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커졌다.

지난 21일 이상호 감독이 김광석, 서연씨의 사망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지난 25일에는 고인의 부인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김광석'(감독 이상호)이 고인의 타살 의혹과 부인 서해순씨의 인터뷰에 힘입어 관객 6만을 넘어섰다.

'김광석'은 가수 김광석의 목소리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 인생을 그린 음악 다큐멘터리.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6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당시에는 故 김광석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였으나 딸 서연씨 역시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커졌다. 지난 21일 이상호 감독이 김광석, 서연씨의 사망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지난 25일에는 고인의 부인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호 감독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과 단독인터뷰를 가지고 자신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