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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TV] '사랑의온도' 양세종♥서현진, 5년 후가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7.09.26 07:13 수정 2017.09.26 10:48 공감 0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은 이별했다.

과거에는 맞지 않았던 두 사람의 사랑의 온도는 5년 후 적정 온도를 이룰 수 있을까.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현수(서현진 분)는 보조 작가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여전히 보고 있기만 해도 좋은, 그래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가을 감성을 전하는 양세종 서현진의 로맨스가 얼마나 더 깊어질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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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은 이별했다. 그리고 5년 후 재회했다. 서로가 원했던 작가와 셰프가 되어. 과거에는 맞지 않았던 두 사람의 사랑의 온도는 5년 후 적정 온도를 이룰 수 있을까. 보고만 있어도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두 사람의 케미에 가을 밤이 달달함으로 물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현수(서현진 분)는 보조 작가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제목은 '레어 스테이크를 먹는 남자'. 그리고 정선(양세종 분)과도 더욱 가까워졌다. 

정선은 현수와 연락을 하기 위해 휴대폰을 샀고, 현수를 위해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는 대신 맛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며 조금씩 마음의 깊이를 탄탄히 다져갔다.

하지만 현수는 자신이 처한 상황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 홍아(조보아 분)가 정선에 대해 "나에게도 끼부렸다"라고 하자 상처를 받았고, 자신을 부리던 메인 작가에게 독설까지 들었다. 설상가상으로 동생이 상의도 없이 집을 내놓는 바람에 졸지에 갈 곳 없는 처지가 됐다. 

마침 정선은 자신이 가고 싶었던 프랑스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정선은 이 좋은 소식을 가장 먼저 나누고 축하 받고 싶은 사람으로 현수를 떠올렸고, 두 사람은 통화를 했다. 현수는 정선에게 축하의 말은 건넸지만, 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만남은 거절했다. 

결국 현수는 정우(김재욱 분)와 손을 잡았고, 정선은 홀로 프랑스행을 준비했다. 앞서 현수는 정선과 나눈 키스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랑보다 일에 집중하고 싶다는 현수의 뜻을 존중했던 정선은 비행기 탑승 전 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현수는 이를 받지 않았다. 

첫 회에서 현수와 정선은 5년만에 재회를 했었다. 이는 곧 두 사람이 이별을 했다는 의미.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현수는 "그 때도 몰랐다. 그게 사랑인지"라는 말로 정선과 이별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마음은 서로를 향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없었던 두 사람. 그 때는 몰랐던 이 감정의 깊이를 두 사람은 5년이 지난 후 알게 될까. 

여전히 보고 있기만 해도 좋은, 그래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가을 감성을 전하는 양세종 서현진의 로맨스가 얼마나 더 깊어질지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사진] '사랑의온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