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송은이 "김영철과 결혼, 모든날 소중..시즌3 원해"[전문]

손효정 2017. 9. 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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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JTBC '님과 함께2'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 방송 25년 만의 첫 관찰 예능이었지만 많이 배려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김영철 씨 덕분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 김영철씨 생각대로 시즌3에서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김영철과 함께 지난 5월 '님과 함께2'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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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은이가 JTBC '님과 함께2'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다. 방송 25년 만의 첫 관찰 예능이었지만 많이 배려해주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김영철 씨 덕분에 부담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 김영철씨 생각대로 시즌3에서 또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5월 첫방송 후 2년 넘게 뜨거운 사랑 속에 방영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오는 26일 종영된다.

송은이는 김영철과 함께 지난 5월 '님과 함께2'에 합류했다. 두사람은 오랜 남사친, 여사친 관계에서 가상 부부가 되면서 설레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4개월 만에 하차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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