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3년 만에 새 앨범·콘서트..11월 블루스퀘어
이재훈 2017. 9. 24. 11:08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픽하이는 오는 11월 3일~4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위브 돈 섬싱 원더풀(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을 열고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에는 급변하는 힙합 신에서 나름의 발자취를 남겨온 세 남자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YG는 전했다.
앞서 에픽하이는 2014년 8집 '신발장'을 발표하고 감성힙합인 타이틀곡 '헤픈엔딩'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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