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김현중 12월 韓콘서트·새앨범 발매 준비중"(공식)

입력 2017. 9.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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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2월 2일 '김현중 콘서트 in 서울(가제)'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김현중은 새 앨범 역시 준비 중이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발매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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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2월 2일 '김현중 콘서트 in 서울(가제)'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김현중은 새 앨범 역시 준비 중이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발매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제대한 후 4월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김현중은 연말부터 컴백을 위해 시동을 건다. 최근까지 일본 활동에만 주력했다면, 이제는 국내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사생활 논란과 음주운전 물의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김현중이 다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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