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 하루"..가인, 31번째 생일

2017. 9. 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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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은 "안녕?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공황장애 및 불면증 등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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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강예나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대마초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SNS를 재시작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한 분위기는 여전했다. 앞머리를 흐트러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유로운 일상도 눈길을 끈다. 생일 케이크에는 "31"이라고 적힌 초가 꽂혀있었다. 가인은 "안녕?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공황장애 및 불면증 등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지인 A씨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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