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정화 "암투병 母, 열애 10개월만에 결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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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가 한창 활동할 시기에 결혼과 육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결혼 5년차를 맞은 김정화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김정화는 "신인 시절 S 전자의 노트북과 여러 가전 제품의 CF를 찍으며 활동했다"며 "CCM 작곡가인 남편을 만나 연애 10개월만에 결혼하게 되면서 서른살에 모든 활동을 접고 결혼과 육아 생활에 매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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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결혼 5년차를 맞은 김정화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김정화는 "신인 시절 S 전자의 노트북과 여러 가전 제품의 CF를 찍으며 활동했다"며 "CCM 작곡가인 남편을 만나 연애 10개월만에 결혼하게 되면서 서른살에 모든 활동을 접고 결혼과 육아 생활에 매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당시 엄마가 암투병 중이셔서 제가 많이 힘들때 남편을 일로 만났다. 자꾸 만나다보니 관심이 생겼고, 이후 엄마가 돌아가신 뒤 의지를 하게됐다"며 빠른 결혼을 하게된 이유를 전했다.
그녀는 "현재 4살과 14개월 된 두 아들의 엄마"라며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육아를 하면서 밤에 밖에 나가본적이 거의 없더라.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싱글와이프'를 통해 일탈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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