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 장위안 "한국엔 양꼬치 맛집 별로 없어, 향 제거 때문"

2017. 9.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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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위안이 양꼬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장위안은 "중국인에게는 양고기 냄새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냄새가 없으면 먹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위안은 "그래서 한국엔 양꼬치 맛집이 별로 없다. 다들 양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만들기 때문"이라며 "내겐 그냥 고기 맛일 때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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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양꼬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장위안은 "중국인에게는 양고기 냄새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냄새가 없으면 먹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위안은 "그래서 한국엔 양꼬치 맛집이 별로 없다. 다들 양고기 냄새를 제거하고 만들기 때문"이라며 "내겐 그냥 고기 맛일 때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대신 중국에서는 한국처럼 양꼬치 전문점이 없다. 그만큼 양꼬치를 하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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