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다시 '보니하니' 한다면? 못 보여드린 매력 발산할 것"

파이낸셜뉴스 2017.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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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보니하니' 진행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에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매직 인 러브(magic in love)' '찌릿찌릿'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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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보니하니' 진행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프릴 앨범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e.one 최현준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진솔은 '보니하니' 진행을 맡았던 것에 대해 "순발력 등 배운 것도 많은데 아쉬운 점도 많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했었는데, 아직도 시원섭섭한 면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에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해 ‘띵’ ‘매직 인 러브(magic in love)’ ‘찌릿찌릿’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 에이프릴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고자 하는 중의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가사가 담겼다.

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lshsh324_stas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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