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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호 기자 "서해순 해외도피 준비중..김광석·딸 사망 사건 재수사 해야"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입력 2017.09.20 12:56 수정 2017.09.20 13:33 공감 0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 역시 이날 서연 양이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발뉴스 측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 "서연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왔다.

서해순 씨는 지난 1996년 사망한 김광석이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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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 역시 이날 서연 양이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고 김광석과 딸 서연 양, 사진 경향DB

이와더불어 이상호 기자는 20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서해순 씨가 해외도피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서해순 씨의 행방은 확인됐냐는 질문에 이상호 기자는 “계속 추적하고 있다. 파악한 바로는 현재 해외 출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해순 씨와 연루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려면 서둘러 경찰 재조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발뉴스 측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 “서연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왔다.

서연 양은 서 씨의 사기결혼을 문제 삼아 할아버지 김수영 씨가 관리하고 있던 음원저작권을 물려받은 상속녀다.

서해순 씨는 지난 1996년 사망한 김광석이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현재 서 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 이후 잠적 중이다. 작품에서 서 씨는 김광석 타살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