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 앨범 'eternity'로 컴백.. 타이틀곡은 '손을 잡아줘'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2017. 9. 20. 08: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이 새 앨범 <eternity>로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날 오후6시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이 듬뿍 담긴 앨범으로 한 단계 성장한 에이프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 DSP미디어

먼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작곡가 E.ONE(정호현, 최현준)의 곡으로 에이프릴만의 아이덴티티가 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댄스곡이다. 스트링 사운드를 활용한 화려하고 풍성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안무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을 잡아줘’와 함께한 ‘띵’, ‘Magic In Love’, Hey Yo Hey’, ‘찌릿찌릿’과 같은 각양각색 사랑노래들과 에이프릴표 발라드 ‘랑해도 될까요’가 수록되었다.

특히 ‘영원’이라는 의미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는 에이프릴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길 바라는 멤버들의 염원을 담아냈다.

에이프릴의 첫 무대는 20일(오늘) 오후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쇼케이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