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추적 '저수지게임' 10만명 돌파 초읽기, 새역사 쓰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 2주차 MB비자금 추적 스릴러 '저수지 게임'이 관객수 1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9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저수지 게임'(감독 최진성)이 누적 관객수 9만3,724명을 기록하고 있다.

'저수지 게임'은 현시대를 대변하는 언론인인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탐사보도 전문기자 주진우가 주연했다. '더 플랜'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최진성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저수지 게임'은 현재 150여개의 극장, 190여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 관객 추이에 따라 스크린 수가 더욱 늘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절찬 상영 중.(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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