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감성 넘치는 'eternity' 유닛+개인 티저 공개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2017. 9. 15. 10:41
에이프릴이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2차 티저 이미지 중 나은, 레이첼, 진솔 버전을 공개했다.
15일 0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프릴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티저 이미지 4컷을 선보였다.
레이첼, 나은, 진솔의 유닛 티저 이미지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에이프릴의 매력을 담아낸 사진으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가을의 모습과 닮아있어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나은은 커다란 눈망울과 단정한 포즈가 사랑스러움을 더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먼저 인형 같은 외모의 레이첼은 화창한 햇살과 함께 특유의 청정한 매력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진솔은 막내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신곡 ‘손을 잡아줘’의 콘셉트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스경X이슈] ‘아시아 대세’된 뉴진스님, ‘뉴스룸’도 출연
- [종합] 이주빈, 증명사진 ‘레전드’ 수식어에 “사기치고 기만하는 느낌”
- [스경연예연구소] 변우석, 물 들어왔다 노 저어라
- ‘♥10세 연하’ 한예슬, 혼인신고 후 근황 “유부월드 입성”
- [단독]방시혁 배임죄 피고발···“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의혹 방치”
- [스경X이슈] 민희진 해임될까··· 주총 결정에 ‘불타는 여론전’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쓰고도 지금 800억” (선넘패)
-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사랑’···불화설 종식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