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6' 에이프릴 채경·채원·예나, 첫 사랑 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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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에이프릴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에이프릴의 채경, 채원, 예나의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채경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채원은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예나는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에서 채원, 채경, 예나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이터니티’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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