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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황혜영X장채희 '엄마→소녀' 절친들과 행복여행[종합]

홍민기 입력 2017.09.14 00:29 공감 0

'싱글와이프' 황혜영-장채희가 절친들과 행복한 여행에 소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는 오키나와 화보여행을 떠난 황혜영, 부산 추억여행을 즐긴 김창렬 아내 장채희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황혜영은 현지 음식을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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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싱글와이프' 황혜영-장채희가 절친들과 행복한 여행에 소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는 오키나와 화보여행을 떠난 황혜영, 부산 추억여행을 즐긴 김창렬 아내 장채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상 불참한 남희석을 대신해 야구선수 아내 유하나가 특별출연했다.

유하나는 '예쁜 외모로 유명하다'는 질문에 "저는 야구선수 아내 외모 순위 3순위 정도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승엽 선수 와이프(이송정)분이 예쁘시다"고 덧붙였다. '외모 서열 2순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사실 너무 예쁜 분들이 많다"고 답했다. 유하나는 "다시 태어나도 이용규와 결혼하겠다. 다른 여자와 사는 건 못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황혜영은 현지 음식을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친구들의 "남편 생각은 안 나냐"는 질문에 황혜영은 "질문 받으니까 생각난다. 내가 쌍둥이 엄마였다"며 "남편과 첫 키스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빙구 시스터즈는 우정 화보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껏 멋을 내고 만좌모로를 찾았다.

절친들은 석양이 지는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웨딩' '섹스 앤더 시티 '등의 콘셉트를 소화했다. 소녀들처럼 행복해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 김경록은 오랜만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모습에 "정말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황혜영은 친구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지금 내가 45살인데 아이들이 4살이다"며 "아이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내 나이가 환갑이다. 그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며 걱정했다. "환갑 내 생일날 오픈카를 나 자신에게 선물할거다"고 반전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수 가희, 방송인 안성영이 함께했다. 안성영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부산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해안도로를 타고 본격적인 일탈을 즐겼다. 안선영은 먼저 태종대로 절친들을 안내했다. 안선영은 터널을 통과하며 "이 터널 지나면 남편 없어! 아이 없어! 싱글이다"고 외치며 자유를 만끽했다.

세 사람은 해산물을 먹으며 옛날 추억을 회상했다. 장채희는 "예전 데이트 할 때 오빠와 광안리를 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채희는 "엄청난 파도가 와서 오빠 어깨를 누르고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오빠가 버럭 화를 냈다. 알고보니 수영을 못하더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장채희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화요리 가게를 찾았다. 아버님은 딸을 위해 맛탕, 광동식 탕수육, 수초면, 땡초볶음밥 등을 준비했다. 안선영은 "너무 맛있다"며 맛에 감탄했다. 장채희는 아버님에게 "오빠가 전해달라고 했다"며 용돈을 건네기도.

장채희 아버님은 사위 김창렬에 대해 "솔직하다.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며 "어릴적 패기도 이해한다. 처음부터 걱장을 안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