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태임, 다이어트 포기한 이유 "대중이 싫어하니까"

이혜미 2017. 9. 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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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태임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위해 8kg을 감량하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며 "주변인들도 뭐라고 하고 대중들도 싫어하더라"고 털어놨다.

"그 때문에 생각을 바꿨다"라는 것이 이태임의 설명.

이태임은 "귀가 안 들리고 쓰러지기도 했다. 수전증까지 오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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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이태임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태임은 14일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태임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위해 8kg을 감량하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며 “주변인들도 뭐라고 하고 대중들도 싫어하더라”고 털어놨다. “그 때문에 생각을 바꿨다”라는 것이 이태임의 설명.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후유증이다. 이태임은 “귀가 안 들리고 쓰러지기도 했다. 수전증까지 오더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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