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리포트

'다만세' 이연희, 여진구 떠난다는 사실 알았다 '충격 눈물'[종합]

손효정 입력 2017.09.13 23:02 수정 2017.09.13 23:06 공감 0

이연희가 여진구가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은 정정원(이연희)을 떠날 준비를 했다.

성해성은 자신이 떠나고 정정원이 볼 영상을 틈틈이 남겼다.

그러던 중, 성해성은 정정원이 자신이 떠난 후부터 생일을 안 챙겼다는 것을 알고 속상해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연희가 여진구가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은 정정원(이연희)을 떠날 준비를 했다.

성해성은 자신이 떠나고 정정원이 볼 영상을 틈틈이 남겼다. 그러던 중, 성해성은 정정원이 자신이 떠난 후부터 생일을 안 챙겼다는 것을 알고 속상해했다. 정정원은 "열아홉살 때는 장갑, 스물한 살 때는 예쁜 목걸이, 스물두살 때는 립스틱을 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정원이 스무살에 성해성에게 받고 싶었던 선물은 키스라고. 그러면서 그는 "이번 생일에는 열아홉 때 못 받은 장갑을 달라"고 말했다. 

곧 떠나야하는 성해성은 잠시 고민하더니 정정원에게 "지금 줄게, 스무살 생일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정원에게 로맨틱한 키스 선물을 해줬다.

이후, 성해성은 본격적으로 음식점 개업에 돌입했다. 차민준(안재현)은 성해성에게 "정원이에게 곧 떠난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고 조언해주면서, 사과를 하지 않는 아빠를 대신해 사과했다.

이어 차민준은 아빠 차권표(박영규)를 찾아가 "성해성에게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차권표는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부자의 대화를 차태훈(김진우)는 우연히 들었고, 더욱 죄책감에 시달렸다.

결국, 차태훈은 이튿날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하기로 결심한다. 이를 듣고 성해성은 차태훈에게 "나 곧 떠난다. 자수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차태훈은 12년 전 그날을 떠올렸다. "성해성에게 사과하라"고 양경철에게 말한 차태훈. 이로 인해 몸싸움이 번졌고, 차태훈은 자신이 미술실을 나오면서 조각상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때문에 자신이 범인이라고 죄책감을 갖고 살아왔던 것.

역시나 진범은 박동석(강성민)이었다. 그 역시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양경철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귀자고 한 것을 알고 박동석은 분노했고, 홧김에 살인 사건을 저지른 것.

한편, 커플이 된 신호방(이시언)과 홍진주(박진주)가 애정행각을 하고 떠난 뒤 집 정리를 하던 정정원은 성해성이 남겨놓은 영상카메라를 보게 된다. 마침내 성해성이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이때 성해성이 나타나자, 정정원은 "너 이거 뭐야? 다시 돌아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성해성은 답을 못했고, 정정원은 분노하며 집을 떠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