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강성민, 12년 살인사건 진범이었다 '여진구 보고 긴장'

손효정 2017. 9. 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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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이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박동석(강성민)이 12년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동석은 우연히 성해성(여진구)를 보고 "귀신이야 뭐야"라면서 놀랐다.

이후 박동석은 12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성해성 누명 쓰고 죽은 게 억울해서 내 눈 앞에 보인 거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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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성민이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박동석(강성민)이 12년 살인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동석은 우연히 성해성(여진구)를 보고 "귀신이야 뭐야"라면서 놀랐다. 이후 박동석은 12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성해성 누명 쓰고 죽은 게 억울해서 내 눈 앞에 보인 거냐"라고 말했다.

박동석은 정정원(이연희)가 모든 진실을 알고 밝힐 것을 걱정하며, 그녀를 뒤쫓기 시작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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