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권민아, 친구와 바람피운 남자친구 백막파열 '분노'

2017. 9. 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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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권민아가 남자친구와 친구에게 배신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9회에서는 유아림(권민아 분)이 남자친구와 친구가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유아림은 백막파열로 실려온 남자친구를 보고 기겁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온 여자는 유아림의 친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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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권민아가 남자친구와 친구에게 배신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9회에서는 유아림(권민아 분)이 남자친구와 친구가 바람피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재(하지원)는 성관계 도중 실려온 환자를 진찰했고, "엄밀히 말해 찢어진 거죠. 음경에는 뼈가 없으니까. 정확한 진단명은 백막파열입니다"라며 설명했다.

또 유아림은 백막파열로 실려온 남자친구를 보고 기겁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온 여자는 유아림의 친구였던 것. 친구는 "난 안된다고 했어"라며 사정했고, 유아림은 분노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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