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백지영, 남다른 쌀국수 사랑 "쪽파에 국물 배어 맛있어"

2017. 9. 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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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쌀국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백지영과 유재환, 배우 조현재가 출연한 가운데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쌀국수로 삼시세끼도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쌀국수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소개된 쌀국수 맛집에 대해 MC 전현무가 "분위기 뿐만이 아니라 맛에서도 호찌민이 생각나는 곳이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백지영도 "쪽파에 국물이 싹 배어 들어가서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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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지영이 쌀국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백지영과 유재환, 배우 조현재가 출연한 가운데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쌀국수로 삼시세끼도 먹을 수 있다"며 남다른 쌀국수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소개된 쌀국수 맛집에 대해 MC 전현무가 "분위기 뿐만이 아니라 맛에서도 호찌민이 생각나는 곳이다"라고 언급했고, 이에 백지영도 "쪽파에 국물이 싹 배어 들어가서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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