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1년 7개월 만에 심경 고백 "루머에도 믿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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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그리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지나는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그리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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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그리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지나는 지난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블랙 & 화이트’, ‘꺼져줄게 잘 살아’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5년 말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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