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없인 영화 못 만들어"

박정선 2017. 9.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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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5세에 프로듀서로 데뷔한 아들 매덕스를 칭찬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E!NEWS의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취재진에게 "절대 내가 내 아이들을 평가할 순 없지만, 나는 매덕스 없이는 영화를 만들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나와 함께 일한 모든 프로듀서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일 그의 새 영화 '퍼스트 데이 킬드 마이 파더(First They Killed My Father)' 프리미어에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매덕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을 숨기지 않고 전했다.

매덕스는 '퍼스트 데이 킬드 마이 파더'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공산주의 혁명단체 통치 하에 살았던 로웅 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영화 제작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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