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예나·레이첼, 티저 영상 공개..'상큼+청순' 매력 발산

한아란 2017. 9.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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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컴백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eternity' 필름의 주인공으로 진솔, 예나, 레이첼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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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필름. 제공| DSP 미디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컴백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에이프릴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eternity' 필름의 주인공으로 진솔, 예나, 레이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총 3개의 티저 영상으로 나뉘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에이프릴 진솔, 예나, 레이첼은 기존의 애교 많은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 막 사랑에 눈 뜬 성숙한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ternity’ 필름의 배경이 되는 음악은 새 앨범 수록곡 중 ‘매직 인 러브(Magic In Love)’, ‘찌릿찌릿’의 일부를 편곡한 것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멤버들의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일주일 남짓 남겨두고 다양한 형태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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