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떨기 연꽃처럼" 김연아, 품격 있는 아름다움

성정은 2017. 9.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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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가 연꽃처럼 단아하면서도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12일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한 떨기 연꽃처럼 피어난 김연아의 캐주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로맨틱한 스몰웨딩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 화보를 통해 마리벨(Mariebel) 주얼리를 선보였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50일을 앞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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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제공|제이에스티나 마리벨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피겨요정 김연아가 연꽃처럼 단아하면서도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12일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한 떨기 연꽃처럼 피어난 김연아의 캐주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의 고운 목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심플한 웨딩드레스 차림 화보다. 은은한 메이크업, 작은 귀걸이와 반지만 착용한 김연아는 오히려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더 돋보인다.

최근 로맨틱한 스몰웨딩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 화보를 통해 마리벨(Mariebel) 주얼리를 선보였다. 불어로 ‘결혼’이라는 뜻의 Mariage와 ‘아름답다’ 라는 belle 의 합성어인 '마리벨'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는 커플들에게 선사하는 웨딩 주얼리의 캐주얼 다이아몬드 라인이다. 스몰웨딩에서는 물론이고 평소 착용하기 좋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50일을 앞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얼마 남지 않은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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