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일 새 앨범 '이터니티' 발매 앞서 순백의 유닛 티저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9.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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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의 타이틀곡 제목 ‘손을 잡아줘’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12시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새 앨범 유닛 티저(맛보기) 이미지 2장을 올리고 타이틀곡 제목 ‘손을 잡아줘’를 공개했다.

걸그룹 에이프릴 새 앨범 ‘이터니티’ 멤버 레이첼, 나은, 진솔 티저 이미지. 사진 DSP미디어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따뜻한 햇살 아래 순백의 셔츠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거나 인형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이미지는 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에이프릴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의상, 퍼포먼스 등을 기대하게 한다.

걸그룹 에이프릴 새 앨범 ‘이터니티’ 멤버 채원, 채경, 예나 티저 이미지. 사진 DSP미디어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한 기록이 있는 에이프릴은 지난달 데뷔 2주년을 맞았으며, 오는 20일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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