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3주기, 기일 맞아 팬들 추모.. "영원히 잊지 않을게"

김유림 기자 2017. 9.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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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돼다.

고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었다.

멤버 故고은비가 이날 숨졌고, 권리세 또한 심한 부상을 입고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향년 23세의 나이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은비, 리세는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중이었다. 사고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애도했다. 두 멤버의 뜻하지 않은 사고에 레이디스 코드는 이후 3인조(애슐리, 소정, 주니)로 팀을 개편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팬들은 두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SNS를 통해 일부 팬들은 "보고 싶어요", "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라요", "진짜 그립다" "잊지 않을게"등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CODE#02 PRETTY PRETTY' 'KISS KISS' '아파도 웃을래' 'MYST3RY' 'STRANG3R' 등을 발매했다.

사진.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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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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