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권리세, 오늘(7일) 3주기 "여전히 보고싶다" 추모물결

뉴스엔 2017. 9. 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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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을 펼쳤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2015년 1주기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 팬들 등 고인들이 생전 가까이 지냈던 많은 이들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카이캐슬추모공원를 찾아 추모했다.

비록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레이디스코드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두 사람을 향한 추모 물결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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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을 펼쳤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9월 7일 고 권리세의 3주기가 다가왔다. 고인은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그해 9월 7일 사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 은비는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다.

2015년 1주기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 팬들 등 고인들이 생전 가까이 지냈던 많은 이들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카이캐슬추모공원를 찾아 추모했다.

지난해에도 유족과 멤버들, 관계자들, 팬들이 추모공원을 찾았지만 별다른 공식적인 추모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레이디스코드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뉴스엔에 "고인 생전 가까이 지냈던 분들이 조용히 추모공원을 다녀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록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레이디스코드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두 사람을 향한 추모 물결은 멈추지 않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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