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일 컴백 확정, 앨범명은 '이터니티'

김지하 기자 2017. 9.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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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오는 20일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공개했다.

또 티저에는 '이터니티' '2017.09.20' 등의 문구가 담겨 앨범명과 컴백일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새 앨범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에이프릴의 음악이 영원히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이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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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오는 20일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공개했다.

기습적으로 공개된 커밍업 티저 속 배경 이미지는 '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를 확대한 형태로 이루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티저에는 '이터니티' '2017.09.20' 등의 문구가 담겨 앨범명과 컴백일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새 앨범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에이프릴의 음악이 영원히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이 담긴 앨범이다.

에이프릴은 '꿈사탕' '무아!'(Muah!) '팅커벨' 등으로 청정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기분 좋은 음악을 공개해 왔다.

지난 1월 공개한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한층 성숙한 소녀들을, 지난 5월 발표한 '메이데이'(MAYDAY)를 통해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얻으며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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