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eternity'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7. 9. 6. 0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0시 에이프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eternity’, ‘2017.09.20’ 등의 문구가 담겨있다.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로 컴백 사실을 알린 것.

기습적으로 공개된 커밍업 티저 속 배경 이미지는 '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를 확대한 형태로 이루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eternity'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에이프릴의 음악이 영원히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이 담긴 앨범인 것.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 ‘Muah!’, ‘팅커벨’ 등으로 청정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기분 좋은 음악을 선보여왔다. 올해 1월 선보인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한층 성숙한 소녀들을, 지난 5월 발표한 ‘MAYDAY’를 통해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얻으며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