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서와 한국은', 다음은 러시아 女친구들

김윤지 2017. 9.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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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음 타자는 러시아 친구들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7월 파일럿이었던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친구들이 출연한 이탈리아 편이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편성됐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친구들의 멕시코 편, 다니엘 린데만과 친구들의 독일 편 순으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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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음 타자는 러시아 친구들이다.

5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최근 한국에서 러시아 편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번 출연자들은 여성으로, 프로그램 최초 여성 여행자들이 등장한다.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7월 파일럿이었던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친구들이 출연한 이탈리아 편이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편성됐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친구들의 멕시코 편, 다니엘 린데만과 친구들의 독일 편 순으로 방송 중이다. 당초 제작진은 시즌제(12회)를 계획했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쉼 없이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한 6회는 독일 친구들의 서대문 형무소, 임진각 방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0% 시청률을 기록해 역대 MBC에브리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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