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살아생전 미스재팬 진 당시 보니..'안타까워'

미디어이슈팀 2017. 9. 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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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를 맞은 故 권리세의 생전 영상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권리세는 1991년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4세로 가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하지만 권리세는 아버지 부고를 듣고 일본으로 돌아갔고, 2년 후 미인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씩 다가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권리세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은 데뷔 때와 다름없이 완벽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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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명단공개']

3주기를 맞은 故 권리세의 생전 영상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권리세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7위에 올랐다.

권리세는 1991년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4세로 가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하지만 권리세는 아버지 부고를 듣고 일본으로 돌아갔고, 2년 후 미인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씩 다가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권리세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은 데뷔 때와 다름없이 완벽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권리세는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마침내 2013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권리세는 지난해 9월 스물 세 살의 나이로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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