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고은비 떠난 레이디스 코드, 근황 보니

레이디스 코드 주니, 애슐리, 소정 SNS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3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권리세·고은비를 제외한 레이디스 코드가 소정의 생일을 축하했다.

애슐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 울 소중이. 애정 커플. 함께 하는 5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소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주니 또한 "해피 버스데이. 생일 축하해요. 레이디스 코드 소주 커플. 소두 소정 선물은 바로 접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선 1일 소정은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정은 인스타그램에 "생큐 올. 리얼 버스데이 이즈 셉템버 3. 생일 주말이라고 미리 보내주신 센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받은 피규어 장식의 2단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오전 1시 20분 경 차량을 타고 경기도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을 지나던 중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로인해 고은비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권리세는 나흘 뒤 숨을 거뒀으며 현재 애슐리, 주니, 소정만이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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