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 사망 3주기, "꽃같이 예쁜 아이들이" 유재석 애도 발언 재조명

2017. 9.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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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의 사망 3주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이들을 애도한 방송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유재석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 사망 당일날로, 라디오에서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고은비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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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권리세=MBN스타 DB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의 사망 3주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이들을 애도한 방송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 사망 당일날로, 라디오에서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고은비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선곡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당일 숨을 거뒀고, 권리세는 이보다 4일 늦은 7일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은비는 21세, 권리세는 2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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